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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망막질환, 녹내장, 백내장 등 의료비 지원
▶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기 이전에 발생한 의료비
▶눈 수술과 관련이 없는 질환 치료비
▶ 간병비, 상급병실 입원료, 보호자 식대 등 비급여 항목
▶신청 시 첨부한 진단서(소견서)에 기재되지 않은 내용으로 발생되는 의료비
▶실손 보험금 수령 및 기타 타 기관과의 지원 중복 수령이 발생할 경우, 지원 불가 및 환수
※ 부탁 말씀
- 경과관찰 중, ~로 진단 받음, ~외래 내원중임 등등은 지원 곤란함
▶재단에서 지원받고자 하는 대상자의 경우 가급적 수술 전 검사는 선정일(문서 시행일) 이후에 시행 요망
- (서식4호) 개안수술비 본인부담금 청구서는 한국실명예방재단 홈페이지-커뮤니티-공지사항에서 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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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저소득 중장년층에게 눈 질환 의료비를 지원하는
'생명아이(Eye) 100세 지원사업'을 합니다.
녹내장 등 눈 질환은 조기에 치료하지 못하면 실명까지 이를 수 있습니다.
각 지자체에서 60세 이상 저소득층에는 관련 검사비와 수술비를 지원하지만, 중장년층은 나이 제한으로 이 지원을 받지 못하는 실정입니다.
재단은 50~59세의 실손보험이 없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을 대상으로 녹내장, 백내장 등 안과 질환 수술 의료비를 지난 2년간 565명의 의료비를 지원했으며, 올해에는 276안의 수술을 지원할 예정이라고합니다
생명보험재단
생명보험재단은 2007년에 삼성생명, 교보생명, 한화생명 등 19개의 생명보험회사들이 협력하여 설립된 공익법인입니다.
생명보험이 지향하는 생명존중 정신을 바탕으로, 선도적인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생명보험재단은 ‘생명아이(Eye) 100세 지원사업’을 통해 저소득 중장년층의 안저검사를 독려하고 의료비 부담을 해소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한국실명예방재단과 함께 운영하는 본 사업은 50~59세의 실손보험이 없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을 대상으로 녹내장, 백내장 등 안과 질환 수술 의료비를 지원합니다.
의료비 지원내용
의료적 개입이 필요한 안과 질환자 중 50~59세 저소득, 차상위 계층, 432안(297명)지원 (2022)
- 망막질환, 녹내장, 백내장 등 의료비 지원
- 1안 최대 150만원 이내(8안구내 주사비 250만원 이내 지원)
눈 수술비 지원 제외 대상
▶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기 이전에 발생한 의료비
▶눈 수술과 관련이 없는 질환 치료비
▶ 간병비, 상급병실 입원료, 보호자 식대 등 비급여 항목
▶통원치료비 및 제 증명료
▶ 비급여 진료비 - 코로나 검사비 지원 불가
- 백내장의 비급여 검사비는 1안당 10만원 이내로 지원하고, 망막질환과 녹내장의 경우는 모두 지원
- 백내장 수술 시 급여에 해당되는 단촛점 인공수정체를 제외하고는 지원 불가 (예: 비급여에 해당되는 중거리촛점 인공수정체인 아이헨즈 테크닉스, 다촛점 인공수정체, 난시교정용 인공수정체 등)
- 백내장 수술과 동시에 시행하는 비급여 난시 교정수술 등
- 10세 미만 사시수술 시 ologen등 비급여 재료대는 지원불가
▶신청 시 첨부한 진단서(소견서)에 기재되지 않은 내용으로 발생되는 의료비
▶실손 보험금 수령 및 기타 타 기관과의 지원 중복 수령이 발생할 경우, 지원 불가 및 환수
※ 부탁 말씀
○ 진단서(소견서)의 향후 치료계획에 어느 쪽 눈에, 어떤 치료가 필요한지 구체적으로 기재 요망
- 양안, 우안, 좌안 기재
- 시행예정인 수술명 또는 안구내주입술(가급적 약품명 기재) 등 어떠한 치료가 필요한지 기재
- 경과관찰 중, ~로 진단 받음, ~외래 내원중임 등등은 지원 곤란함
▶재단에서 지원받고자 하는 대상자의 경우 가급적 수술 전 검사는 선정일(문서 시행일) 이후에 시행 요망
▶진료 종결 후 10일 이내에 (서식4)『개안수술비 본인부담금 청구서』를 작성하여 본인부담금 청구
- (서식4호) 개안수술비 본인부담금 청구서는 한국실명예방재단 홈페이지-커뮤니티-공지사항에서 다운
▶ 비급여 비용 청구가 있는 경우는 반드시 “진료비 세부 산정 내역”을 첨부하여 청구 요망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국내 녹내장 환자는 최근 5년간 20% 이상 증가했다고 합니다.
녹내장 같은 눈 질환의 경우 조기에 치료하지 못하면 실명까지 이를 수 있어 정기 검진 및 예방이 꼭 필요합니다.
각 지자체 등에서 60세 이상 저소득층에게는 관련 검사비 및 수술비를 지원하고 있지만 중장년층인 50~59세 저소득층 환자들은 나이 제한으로 인해 의료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상황입니다.
다음은 저의 많은 독자님들이 함께한 글모음 입니다.
여기까지 오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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