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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사들은 여러 가구에서 일하면 월 200만원 이상도 벌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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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100만원 필피핀 가사관리사 이르면 8월부터 시작
한국과 필리핀 당구의 시범사업 세부안 확정
내주 현지 선발공고 100명 7월말 입국예정
최저임금법적용하며 대다수는 시간제 고용
필리핀 가사도우미
● 필리핀 가사근로자(관리사) 시범 서비스가 오는 8월 서울시에서 본격 시행됩니다.
● 서비스 이용 가구가 지불하는 금액은 평균 월 100만원을 밑돌 전망입니다.
● 정부는 필리핀 가사관리사 시범 사업과 관련한 협의를 필리핀 당국과 마무리하고 세부안을 확정했으며, 다음주 중 필리핀 현지에서 선발 공고를 내고 가사관리사 모집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 양국은 필리핀 국립직업훈련원(TESDA)에서 육아·돌봄 관련 국가공인 자격증을 취득한 사람만 신청을 받기로 했습니다
● 현지에서 한국어 및 영어 능력시험, 체력검사, 건강검진(향정신성의약품 투약여부, 정신병력 등 포함)을 통해 관리사 100명을 선별하고 직무훈련을 시행할 예정입니다.
● 관리사들은 오는 7월 말 한국에 입국하고 약 3주간 한국 문화 교육을 추가로 받게됩니다. 필리핀 가사관리사 서비스는 8월중순 개시될 것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임금 및 내용
최저임금법 적용 : 필리핀 가사도우미들에게 최저임금법을 적용합니다.
대다수 수요는 시간제(파트타임)여서 이용 가구들이 평균적으로 지불하는 금액은 월 100만원이하 일 것입니다.
사전 수요조사 결과
● 필리핀 가사관리사 이용 의향이 있는 가구 대부분은 종일제(풀타임)보다 주 3~4일, 하루 4시간 정도의 시간제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필리핀 관리사에게 시간당 1만1000원을 내고 하루 4시간, 주 4일 서비스를 이용한다고 가정하면 4주간 약 70만원을 지불하면 됩니다.
● 관리사들은 여러 가구에서 일하면 월 200만원 이상도 벌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 정부는 시범 사업장(가사서비스 제공기관)으로 ‘휴브리스’와 ‘대리주부’ 2곳을 선정했습니다.
사업장별로 관리사 기숙사를 제공합니다. 정부와 서울시는 시에서 편성한 예산 활용안을 논의 중입니다.
국내 가사도우미 예산축소
필리핀 가사도우미 도입을 준비중인 정부는 국내가사도우미 지원사업에 대한 예산을 80%이상 감소시켰습니다.
고용부는 관계부처·지자체·민간기업 등 협조를 통한 서비스 수요 확대, 품질 경쟁력 향상을 위한 직업훈련 지원, 정부인증제 인지도 제고 및 가사관리사 명칭 확산을 위한 홍보 등 가사관리사 고용개선 및 정부인증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습니다.
내년 사회보험료 등 가사근로자 지원예산은 지금까지의 가사서비스 제공 기관에 대한 정부 인증 현황 및 예산집행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 하여 편성한 것임
사회보험료 등 지원은 국적 여부 등과 무관하게 인증기관 소속 근로자라면 수혜가 가능한 것으로 동 예산 편성과 외국인 가사관리사 도입은 관련이 없음
□ 고용부는 관계부처·지자체·민간기업 등 협조를 통한 서비스 수요 확대, 품질 경쟁력 향상을 위한 직업훈련 지원, 정부인증제 인지도 제고 및 가사관리사 명칭 확산을 위한 홍보 등 가사관리사 고용개선 및 정부인증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음
고용노동부는 가사근로자가 당당한 직업인으로 존중받을 수 있도록 새로운 명칭 (호칭)인 “가사관리사(관리사님)” 사용을 제안한바 적극 사용해 주시길 요청드림
다음은 저의 많은 독자님들이 함께한 글모음입니다.
여기까지 오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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