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올해도 서울시는 안심소득 사업을 실시합니다 2024년 안심소득의 시범사업은 무엇인지 대상은 누구인지를 살펴보겠습니다. 서울시는 18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안심소득’ 시범사업 3단계 약정식’을 개최하고 안심소득 실험에 참여할 492가구를 최종 선정했습니다. 안심소득은 기준소득에 못 미치는 가계소득의 일정분을 채워주는 소득보장 실험입니다. 소득이 적을수록 더 많이 지원하는 하후상박형 복지제도로 소득 양극화와 복지 사각지대 해소가 목적입니다. 올해 시행되는 3단계 사업에서는 가족돌봄 청(소)년과 저소득 위기가구를 중심으로 선발했습니다. 가족돌봄 청(소)년은 128가구, 저소득 위기가구은 364가구다. 가구 규모별로는 1인 가구가 35.0%, 연령별로는 40∼64세가 48.4%로 가장 큰 비중을 ..

우리나라 국민의 사망원인 1위인 암을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를 유도함으로써 암의 치료율을 높이고 암으로 인한 사망을 줄이려고 국가에서는 암진단 사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암은 우리나라 사망원인 1위로 꼽히고 있습니다. 2022년 83,378명이 암으로 사망하였으며, 연간 약 25만여 명의 신규 암 환자가 발생하였습니다. 암 조기발견 완치가능 의학적인 관점에서 암 발생인구의 약 1/3은 암을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할 경우 완치가 가능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흔하게 발생하는 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폐암은 비교적 간단한 방법으로 암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으며,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할 경우 90% 이상 완치가 가능합니다. 암검진 사업의 대상이 되는 암 1. 위암 2. 간암 3. 대..

부부가 자녀를 낳고 싶어도 임신이 잠 되지 않는 경우를 난임이라고 합니다. 이는 생명을 낳고 싶어하는 부부에게는 엄청난 스트레스로 작용합니다. 국가는 난임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주일고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난임시술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난임이란 “난임”이란 부부가 피임을 하지 아니한 상태에서 부부간 정상적인 성생활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1년이 지나도 임신이 되지 않는 상태를 말합니다. 국가는 일정소득 계층 이하의 난임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줄임으로써 임신이나 출산의 사회·의료적 장애를 제거하기 위해 난임치료 시술비용의 일부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지원 대상자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을 받으려면 다음의 요건을 모두 갖추어야 합니다. 1. 난임시술을 요하는 의사의 ʻ난임진단서ʼ 제출자가 법적으로 혼인상태에 있거..

청년 월세 지원방안을 올해에도 실시하기로 하였습니다. 원래는 작년 한해 한시적으로 운영할 계획이었습니다 올해 많은 여론은 감안하여 한 해 더 연장하기로 하영습니다. 원룸이나 기숙사에서 거주하시는 청년들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지원대상 만 19세 ~ 34세 독립거주 무주택 청년 중 청년독립가구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60%이하이면서, 원가구 소득이 중위소득 100%이하인 청년이 대상자입니다. ** 청년독립가구란 청년 + 배우자 + 직계비속 + 동일 주소지에 거주하는 민법상 가족 ** 원가구란 청년 독립가구 + 1촌이내 직계혈족(부, 모) 1. 만 30세 이상 2. 혼인(이혼) 3. 만 30세 미만 미혼 청년의 중위소득이 50%이상으로 생계를 달리한다고 시군구청장이 인정하는 경우는 원가구 소득은 고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