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포스팅은 친환경적 제도입니다. 승용, 승합 자동차의 주행거리를 감축하여 온실가스를 감축할 경우, 주행거리 감축실적에 따른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제도입니다. 참여대상 비사업용 12인승 이하 개인 승용, 승합차량(법인 명의는 제외) - 친환경 차량(전기, 하이브리드, 수소차 등) 및 서울시 등록차량은 참여 불가 주행거리단축 대중교통 이용, 도보 등을 이용하여 자동차 이용을 줄이는 방법 ※주행거리 감축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 지급 친환경운전 자동차 운전자가 자동차의 특성을 이해하고 운전방법과 운전습관을 바꾸어 에너지도 절약하고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는 경제적이고 안전한 운전방법 참여일정 1차 모집(지역별 모집대수 할당 및 선착순 모집, 전국 7.5만대 규모) 1그룹 2.26(월) 09:00 ~ 3.08(..

저소득층의 안정된 주거를 위해 소득이나 주거형태에 따라 주거비를 지원해 주는 제도가 있습니다. 공식적인 명칭은 주거급여 임차가구 지원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쉽게 임차가구 월세지원 이라고 하면 쉬울 것 같습니다. 임차가구 지원기준 타인의 주택 등에 거주하는 임차가구에게는기준임대료를 상한으로 수급자의 실제 임차료를 지원합니다. ● 기준임대료 상한으로 실제임차료 지원 ● 수급자의 소득인정액이 생계급여 선정기준을 초과하는 경우는 자기부담분 차감 ● 급여 산정금액이 1만원 미만인 경우, 1만원을 지급 ● 실제임차료가 지역별 기준임대료의 5배를 초과하는 가구는 최저지급액(1만원) 지급 ● 임대차계약서가 없거나, 있더라도 실제임차료가 0원인 경우 지급 제외 생계급여 및 주거급여 수급자 선정기준 구분 1인가구 2인가구..

최근 결혼율이 낮아지면서 덩달아 출산률도 낮아지고 있습니다. 이러다가 외국인을 수입해야 되는 것 아니냐는 비아냥도 나오고 있습니다. 결혼과 출산을 장려하는 제도가 있긴합니다. 결혼장려금 출산장려금, 신생아 특공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결혼하고 혼인신고를 하면 상대적으로 불리한 조건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오늘은 이에 대해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혼인신고시 불리한점 소득합산 조건 미혼과 맞벌이 부부의 조건에 큰 차이를 두지 않다 보니, 결혼과 동시에 정책 대출 대상에서 밀려날 수 있다는 우려가 있는 부분입니다. 주택구입용 ‘디딤돌대출’과 전세자금용 ‘버팀목대출’ 부부합산 소득 요건이 각각 8500만원, 7500만원 이하로 이전보다 1500만원씩 늘어났습니다. 부부의 연소득을 합산하면 여전히 조건에 부합하기..

청년(19세 ~ 39이나 신혼부부, 대학생 등 젊은 계층의 주거불안을 해소를 하기 위해 국가재정과 주태도시기금의 지원을 받아 대중교통이 편리하고 직주근접이 가능한 부지에 주변시세보다 저렴하게 공급하는 공공 임대주택을 말합니다. 1. 행복주택 : 행복주택은 일반용 행복주택과 산업단지형 행복주택으로 구분됩니다. ● 국가나 지방단체의 재정이나 주택도시기금의 자금을 지원받아 대학생,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한부모가족 등 젊은 층의 주거안정을 목적으로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입니다. ● 과거 도시외곽이나 그린벨트에 지어졌던 공공주택과 달리 도시 내부에 지어져 있어 교통이 편리하고 근접성이 좋으며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것이 특징입니다. ●행복주택 주변에는 작은 도서관, 국공립 어린이집, 체육시설 등 주민 편의 시설도 ..